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신한금융투자, 창립 40주년 기념 대고객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2년07월01일 15:20

최종수정 : 2022년07월01일 15:20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7일 신한 창업 40주년을 맞아 그룹사와 함께 해준 고객에게 감사를 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일부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투자정보 공유 콘텐츠인 '어쩔투표 알파티비'에서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투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개인연금을 최대 480만원 지원하고, 4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7일까지 진행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중개형 ISA 순매수금액 100만원 이상인 고객 4000명을 추첨해 매수금액 구간별로 고객에게 최대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에게 증정하는 금액만큼 나무 숲 조성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탄소배출 절감 및 지속가능한 경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특히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로 훼손된 숲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한금융그룹 대표 복합상품인 은행연계 외화계좌(글로벌FNA) 거래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연계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10달러를 지급하고, 해당 계좌에서 거래 시 5달러 지급 및 추첨을 통한 경품 제공 등이 준비돼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신한 창업 40주년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2022.07.01 zunii@newspim.com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사진
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