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러시아산 석유 금수 조치와 이란 핵합의 지연 불안감이 맞물리며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렌트유 가격은 한때 18%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며 배럴당 139달러를 기록했다.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130.50달러까지 치솟으며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7일 오전 서울시내 한 주유소의 모습. 2022.03.07 hwang@newspim.com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러시아산 석유 금수 조치와 이란 핵합의 지연 불안감이 맞물리며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렌트유 가격은 한때 18%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며 배럴당 139달러를 기록했다.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130.50달러까지 치솟으며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7일 오전 서울시내 한 주유소의 모습. 2022.03.07 hw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