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일본 시마네현 독도의 날 행사 개최에 대한 대변인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외교부는 우크라이나의 긴장 고조 상황 관련해 국제법과 민스크협정 등을 존중하면서 평화적 해결방안을 모색해나갈 것을 촉구했다. 또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행사 관련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다"며,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부당한 억지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2022.02.22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