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비대면 전용상품 '올해는 예금'을 특별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판매 한도가 총 1000억원인 올해는 예금은 ▲최근 6개월간 정기예금 신규·해지이력 미보유(0.40%) ▲만기해지 시 더조은자유적금 또는 에그머니나적금 보유(0.40%) ▲예금 가입기간 모바일뱅킹앱 매월 1회 이상 접속(0.20%) ▲오픈뱅킹 가입(0.10%) ▲마케팅 동의(0.10%)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BNK경남은행 홍보모델이 비대면 전용상품 올해는 예금 특별 판매를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2.02.16 news2349@newspim.com |
기본금리에 우대이율 조건 최대 1.0%를 제공받으면 6개월 만기 시 최고 연 2.25%, 1년 만기 시 최고 연 2.50% 금리(2월 16일 기준/세전)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가입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모바일웹·인터넷뱅킹·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금액은 100만원 이상 5억원까지이다.
BNK경남은행은 올해는 예금 특별 판매를 기념해 내달 29일까지 '올해는 예금 특판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올해는 예금 가입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 가운데 103명을 추첨해 반클리프 알함브라 팬던트(1명), 캠핑용품 세트(1명), 세라젬 안마의자(1명),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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