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올스타전 우승한 '팀 허웅'과 지원사업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대상 계열사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2021-2022 한국프로농구연맹(이하 KBL) 올스타전 우승팀 '팀 허웅'과 함께 승일희망재단에 루게릭요양센터 건립기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루게릭요양센터 건립기금은 KBL 올스타전 승리팀의 득점당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10만 원을 매칭 기부하는 형식으로 마련됐다. 2021-22 KBL 올스타전은 치열한 접전 끝에 '팀 허웅'이 120점을 득점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팀 허웅'의 이름으로 1200만 원의 건립기금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환자식 1위 브랜드뉴케어 CSR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6일 올스타전이 개최된 대구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지난 16일 대구에서 개최된 KBL 올스타전 기부금 전달식.왼쪽부터 허훈 선수, 승일희망재단 션 공동대표, 대상라이프사이언스김수희 마케팅 본부장, 허웅 선수. 사진=대상라이프사이언스 |
김수희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프로농구 최고의 축제인 올스타전을 통해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