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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시황LIVE] 메타버스株 강세 지속, 보응건설 등 상한가

기사입력 : 2021년12월22일 11:19

최종수정 : 2021년12월22일 13:14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2일 현재 A주 메타버스 테마주들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응건설(寶鷹股份·002047) 등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 외에 첩성세기과기(捷成股份·300182)도 6% 이상 올라 있다.

중국 대표 인공지능 기업 바이두(百度)가 21일 메타버스 플랫폼 시랑(希壤) 베타 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27일부터 모든 사용자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또 한번 메타버스 테마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 자금의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에 대한 잇딴 투자 소식 역시 섹터에 상승 재료가 되고 있다. 일례로, 중국 '가상 아이돌(Virtual Idol)' '하장(哈醬·HAJIANG)'은 최근 워너 브라더스와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집 음반을 발매했다. 이와 함께 중국 대형 인터넷 서비스 업체 중 하나인 왕이(網易)는 최근 베이징 스위싱청(世悦星承)에 투자를 단행했다. 베이징 스위싱청은 버추얼 휴먼 제작 업체로, 글로벌 브랜드 구찌와 에어 조던 등과 협력한 바 있다.

[사진=바이두(百度)] 바이두 시랑 접속 이미지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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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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