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오미크론 우려에 하락
다우 1.23%↓, 나스닥 1.24%↓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일제 하락
- 다우 1.23%↓, S&P500 1.14%↓나스닥 1.24%↓
▶ 유럽 봉쇄 조치에 경제 성장 우려 대두
- 네덜란드, 내달 14일까지 4주간 전면 봉쇄
- 독일·오스트리아·프랑스, 입국 제한 강화
▶ 유럽 상황은 미국에서 발생할 일의 '예고편'
- "오미크론, 경제에 미칠 영향 예상보다 클 수도"
▶ 바이든 '인프라 법안' 좌초 위기도 투심 압박
- 골드만삭스, 1분기 성장률 전망치 3.0%→2.0%로 하향
▶ 월가 "올해 산타 랠리 보지 못할 수도"
- 연말 거래량 줄면 시장 상승에 어려움
▶ CBOE VIX, 23.07로 급등
외환
▶ 미 달러화, 인프라 법안 좌초 가능성에 하락
- 달러지수, 0.02% 내린 96.54
▶ 오미크론 공포 확산에 엔화, 스위스 프랑화 강세
- 달러/엔 환율 0.02% 내린 113.68엔
- 달러/프랑 환율 0.28% 하락한 0.9218프랑
▶ 유럽 추가 봉쇄 조치 우려, 위험 통화 선호 부담↑
채권
▶ 미 국채 금리, 성장 기대 악화에 하락
- 2년물 1.0bp 하락한 0.632%
- 5년물 1.3bp 내린 1.164%
▶ 미국 성장 전망 흐려지며 중기 금리 약세
- 중기 금리는 통화 정책에 보다 민감
▶ 장기 금리는 강세 유지
- 10년물 1.7bp 오른 1.419%
- 30년물 3.3bp 오른 1.849%
▶ 내년 3차례 금리인상 어려울 수도
유가
▶ 오미크론 확산 공포에 하락
- WTI 1월물 3.7% 하락한 68.23달러
- WTI 2월물 3.0% 밀린 68.61달러
▶ 경제활동 위축 전망이 유가 압박
- 오미크론, 원유 수요에 미칠 영향 예상보다 클 것
▶ 제한 조치 확대되면 유가 하방 위험 가중
■ 증시 주요 뉴스
▶ 산타 랠리? 연말 앞두고 월가 '패닉 매도'
- 오미크론 급속 확산에 월가 '팔자'에 잰걸음
- 지구촌 경제 성장 둔화 우려에 투자자들 '리스크 오프'
- 월가 "팬데믹 공포 자산시장에 다시 확산' 한목소리
▶ "내년 기술주, 종목 선별에 성패 달렸다"
- 내년부터 기술주 본격 험로 예상
- 종목별 격차 두드러져 투자자들의 안목이 중요한 변수
- 배런스 "클라우드와 반도체 관련주는 유망"
- 아마존, 메타플랫폼스, 온세미컨덕터, 울프스피드
▶ "美증시, 내년은 올해 같은 수익률 기대 말라"
- 시중금리 상승과 기업 이익 증가세 둔화가 주식시장에 부담
- 기업 이익 증가율, 올해 50%에서 내년 9%로 둔화
- 주가수익배율(PER) 등 밸류에이션이 낮은 종목 노려야
- 모간스탠리, 애브비·액티비전블리자드·오라클 등 추천
▶ 내년 증시, 유럽 '맑음'·신흥국 '흐림'...미국은 '안갯속'
- 내년 글로벌 금융시장 인플레이션이 최대 화두
- 미 증시, 계속 오를까?...월가 IB들도 의견 엇갈려
- 유럽, 스톡스600 내년 6% 상승 전망
- 중국·신흥국 "코로나19 변이에 따른 하방 리스크 높아"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3Q 경상수지
▶ 미국석유협회(API) 주간 원유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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