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어린이 불조심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전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다.
주제는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대전소방 2020년 어린이 불조심포스터 공모전 전국대회 대상 수상작[사진=대전소방본부} 2021.10.28 memory4444444@newspim.com |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26일이며 각 학교 지역 소방서에 우편을 이용하거나 직접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최우수작(대상) 입상자는 대전소방본부를 대표해 전국 공모전에 참가한다.
시·도별 최우수작품은 소방청 본선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뽑아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소방청장상을 수여한다.
대전소방본부는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안전의식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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