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53명 경기 421명 등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오후 6시까지 1191명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9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각(1095명)과 비교해 96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978명 발생했다. ▲서울 453명 ▲경기 421명 ▲인천 104명 등이다.
비수도권에서 2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41명 ▲부산 38명 ▲경북 30명 ▲충남 25명 ▲대구 21명 ▲경남 18명 ▲강원 17명 ▲제주 6명 ▲전만 6명 ▲대전 3명 ▲광주 3명 ▲울산 3명 ▲전북 2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 남은 만큼 22일 0시 기준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많을 전망이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10.0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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