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승주 인턴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개발사업을 비판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서울시정도 모르면서 경기도정에 간섭하지 마시라"며 도발했다.
이에 오 시장은 "인권 모욕적인 표현은 삼가달라"며 "서울시장으로서 우리 직원들이 이걸 배워올까 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고 받아쳤다.
zaqxsw1103@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10월19일 17:30
최종수정 : 2021년10월19일 17:30
[서울=뉴스핌] 이승주 인턴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개발사업을 비판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서울시정도 모르면서 경기도정에 간섭하지 마시라"며 도발했다.
이에 오 시장은 "인권 모욕적인 표현은 삼가달라"며 "서울시장으로서 우리 직원들이 이걸 배워올까 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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