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문화재청이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대상으로 '생생문화재' 2건,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1건, '문화재야행' 1건,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1건, '고택·종갓집 활용' 2건 등 총 7건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각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해 지역의 문화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권리와 복지의 향상을 꾀하는 사업이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세계유산 돈암서원 2021.09.23 kohhun@newspim.com |
연산향교, 명재고택 등을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지역 관광자원화를 도모한다. 이를 통해 문화유산이 지역의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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