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서동림 기자 = 제21회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일환으로 동의보감촌과 약초시장에서 진행된 농특산물·약초제품 판매행사가 연장 운영된다.
이재근 산청군수가 지난 20일 산청한방약초축제 동의보감촌 약초 농특산물 판매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사진=산청군] 2021.09.23 news_ok@newspim.com |
산청군과 축제위원회는 동의보감촌·약초시장 판매행사를 방문객들의 호응으로 오는 26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약초·농특산물 판매장터는 동의보감촌 잔다광장과 산청IC 앞 산청약초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구입 영수증 5만원 당 산청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는 페이백 이벤트도 26일까지 진행한다. 1인 구매액 합산 기준이며 당일 최대 6매까지 증정한다.
동의보감촌에서는 천연염색과 도자기 목공예 등 30여가지 공예제품과 더덕, 산양삼, 두릅, 버섯, 생건재 등 16가지 약초제품, 꿀과 조청, 오소리화장품 등 54가지 농특산물 판매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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