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경찰서 다이버 구조요원들이 23일 왕돌초 인근 해역서 민·관 합동 2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갖고 해양안전사고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울진해경 주관으로 울진소방서,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울진구조대, 국민드론수색대 등 유관기관·단체가 훈련에 참가해 △드론 활용 수색방법 도입 △골든타임 단축과 광학적 시야 확보 수색구조 역량 고도화 등 실전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사진=울진해경] 2021.06.2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