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은행은 더 나아진 혜택을 담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Ⅳ'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은 광주은행과 하나투어가 '금융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2015년 7월 첫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 적금은 월 5만원부터 최고 500만원까지, 6개월 이상 3년 이하로 가입 가능하다.
여행스케치 적금 [사진=광주은행] 2021.06.22 kh10890@newspim.com |
정액식 기본금리 연 1.0%(3년 기준)에 외화 적금 상품 가입, 2천 달러 이상 환전, 광은 신용카드 300만원 이상 사용 등에 따라 연리가 더해져 최고 연 1.5%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여행에 관련된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적금에 가입하고 하나투어 지정대리점 여행상품 이용 시 결제금액의 3% 캐시백 지급, 환율우대, 해외 이용액 신용카드 3개월 이하 무이자 등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 Ⅳ' 리뉴얼 출시와 함께 ' SOMEDAY 여행을 떠나자'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광주은행 여행 3종상품(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 Ⅳ·여행스케치외화적금·여행스케치체크카드)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3종 상품 전체 가입 고객) 1명에게는 여행상품권 200만원, 2등(2종 이상 상품 가입고객) 2명에게는 여행상품권 100만원, 3등(1종 이상 상품 가입고객) 100명에게는 주유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여행을 위한 목돈마련과 우대서비스가 다양한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 Ⅳ'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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