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명 발생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194명 증가한 4만3627명이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총 486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5.24 nulcheon@newspim.com |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에서 확진자가 4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71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16명은 서울 외 지역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고 나머지는 서울 지역 확진자다.
그밖에 ▲강동구 노래연습장 관련 4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영등포구 음악연습실 관련 2명 ▲수도권 지인모임 관련 2명 ▲중랑구 노래연습장 관련 2명 ▲기타 15명 등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8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17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5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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