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손기정체육공원에서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정원을 연결하다, 일상을 생각하다(Link Garden, Think Life)’를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 오는 20일까지 공원과 만리동 광장, 중림동 일대에서 분산돼 진행되며, 네덜란드·미국·스페인·영국·콜롬비아·프랑스·한국 등 7개국 작가들이 참여한 58개 정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위로한다. 2021.05.14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