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서천군은 군민평가단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군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 현장평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군민평가단 현장평가는 민선7기 군정목표 중 하나인 '통하는 신뢰행정' 구현을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서천군 군민평가단 현장평가 모습 [사진=서천군] 2021.05.12 kohhun@newspim.com |
13일에는 기획·행정·관광 분야 4개소(브라운필드 국제환경테마특구 조성,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서천군 체육시설 확충사업, 한산 프리즘 프로젝트)에서 평가를 진행하고 14일에는 복지·환경·안전 분야 4개소(서천군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도마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사업, 서천군 가족누리센터 운영)를 평가할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군민평가단 현장평가에서 도출되는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잘 반영해 군민의 시각에서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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