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60~74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접종대상은 60~74세 연령자,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1·2학년)교사, 사회필수 인력,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등 2분기 미접종자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사진=뉴스핌DB] 2021.05.06 nulcheon@newspim.com |
사전예약자는 오는 27일 70~74세 노인을 시작으로 삼척지역 위탁 의료기관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위탁 의료기관은 ▲도계 2개소(고려의원, 참사랑의원) ▲원덕 3개소(성심의원, 원덕의원, 호산의원) ▲근덕 1개소(근덕세란의원) ▲동지역 12개소(강원도 삼척의료원, 나노소아청소년과의원, 나소아과의원, 박비뇨기과의원, 서울산부인과의원, 서울연세의원, 선한이웃병원, 성심더편한내과의원, 신준호의원, 엄준형이비인후과의원, 예일내과재활의학과의원, 우리아이소아청소년과의원) 등 18개소다.
사전예약은 온라인과 전화, 방문을 통해 받고 있다. 온라인은 코로나19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전화는 ▲질병관리청 콜센터 ▲보건복지부상담센터 ▲삼척시보건소 ▲ 삼척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콜센터에서 가능하다. 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약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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