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학생 32인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집단 삭발식을 단행했다.
이들은 "모든 걸 바친다는 마음으로 여기에 섰다"며 "일본이 진심으로 사죄할 때까지 대사관 앞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4월20일 15:33
최종수정 : 2021년04월20일 15:33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학생 32인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집단 삭발식을 단행했다.
이들은 "모든 걸 바친다는 마음으로 여기에 섰다"며 "일본이 진심으로 사죄할 때까지 대사관 앞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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