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활동때 착 달라붙어…장시간 효과 지속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스포츠안전재단이 지난해 '2019 스포츠안전사고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종목별 생활 스포츠 인구 및 부상 경험자 비율 파악을 위한 '생활 스포츠 안전사고 인식조사(만 19세 이상 3000명 대상)'와 부상 경험자 세부 특성 파악을 위한 '스포츠 안전사고 실태조사(부상 경험 생활체육인 7725명 + 전문 체육인 4020명)' 2단계로 실시됐다.
일반 국민 중 절반 이상(64.3%)이 부상 경험이 있고, 주요 부상 부위는 발목, 무릎, 손가락 순이고, 부상 종류는 염좌, 좌상(타박상) 찰과상(긁힘) 순으로 집계됐다.
스포츠 동호인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봄이 왔다. 겨울철 움츠렸던 몸과 부쩍 찐 살로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다.
운동 전후로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야 하고, 의욕이 앞서 무리하다 보면 부상이 따를 수 있다.
스포츠 동호인들은 파스와 소독약, 밴드 등 부상 시에 필요한 상비약을 마련한다. 특히 운동 중에도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선보인 '롱파프 플라스타'는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요통, 어깨 결림 등 스포츠 활동 중 겪게 되는 질환에 1일 1회 1매를 부착하는 진통 · 소염 파스다.
'롱파프 플라스타'는 제품명에서 연상되듯 제품 길이가 길고, 효과가 오래가는 파스다. 운동 시 파스가 땀이나 의복에 닿아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롱파프 플라스타'는 손 · 발 · 관절 등 움직임이 많은 신체 기관과 굴곡진 부위를 넓게 감싸고 부착력이 뛰어나 활동하는데 거리낌이 없다.
대체로 파스 사용 시간이 최대 12시간 전후로 알려져 있는데, '롱파프 플라스타'는 록소프로펜 성분이 함유돼 24시간 동안 효과를 볼 수 있어 운동 전 · 후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롱파프 플라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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