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대원제약이 성장세 회복 기대감에 강세다.
대원제약은 18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3.74% 상승한 1만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제약은 치료제 주력 전문의약품 제조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대원제약에 대해 '다시 예년의 성장세로 복귀'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IBK투자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전문의약품 기반의 안정적인 품목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0~17% 수준의 시가배당금을 지급할 정도로 사업이 안정적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실적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올해부터는 다시 예년의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보며 진천 신공장 효과도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매년 발생되는 이익이 회사에 누적되며 총자본 규모도 비례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최근 5년간의 평균 PBR 21배 수준의 기업가치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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