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아세안 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외교부 최종건 1차관이 5일 아세안 10개 회원국 주한 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남방정책 플러스'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의견을 교환한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최 차관이 5일 오후 오후 아세안 10개 회원국 주한 대사관과 간담회를 가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15일 주한 아세안 대사단(ASEAN Committee in Seoul, ACS)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0.10.15 [사진=외교부] |
최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신남방정책 플러스'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보건·의료, 인프라 개발, 미래 산업 등 한·아세안 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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