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내 9개 시군에서 26일 오전 9시 군산시를 시작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시작됐다.
전주시는 이날 오전 9시30분 보건소 방문팀이 3개 요양시설을 방문해 10명을 접종했다.
[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군산시 보건소가 전북도내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접종을 하고 있다.2021.02.26obliviate @newspim.com |
군산시는 오전 9시부터 보건소에서 8개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130명을 접종했다.
익산시 50명, 정읍시 10명, 남원시 20명, 김제시 10명, 임실군 30명 등은 요양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접종했다.
완주군은 10개 요양병원·시설에서 110명이 자체·방문·보건소 내소 등으로 접종했다.
고창군은 2개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30명이 보건소를 찾아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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