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한국석유가 무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국석유는 25일 오전 11시 5분 전 거래일 대비 29.74%(3만4500원) 급등한 15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1600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16주, 437주 순매수했다.
이날 한국석유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수는 보통주 614만2120주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4일 16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7일이다.
아울러 같은 날 한국석유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주당 가액은 5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된다.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65만5200주에서 655만2000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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