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키움증권은 이번달 8일부터 시작된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의 참가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대회의 총 상금은 1억6735만원 규모다. 3월14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대회기간은 3월26일까지다.
[자료=키움증권] |
예탁자산별로 진행되는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각 5000만원(1억클럽), 2000만원(3천클럽), 800만원(5백클럽), 100만원(1백클럽)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물옵션은 단일리그로 1위는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대회 기간 동안 매주 거래 금액 1위에게 현금 70만원을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현금 30만원, 현금 15만원, 신세계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생동감 있는 거래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상위 참가자들의 실황 중계 및 매매입체분석, 거래상위종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대회의 참가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영웅문(HTS), 영웅문S(MTS)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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