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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또 학폭 의혹…소속사 측 "루머 양산 법적책임 물을 것"

  • 기사입력 : 2021년02월17일 10:22
  • 최종수정 : 2021년02월17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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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조병규가 2018년에 이어 또 다시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7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된 조병규 배우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당사는 경찰 수사를 정식 의뢰하였으며 현재 본 건과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조병규 [사진=HB엔터테인먼트] 2021.01.27 alice09@newspim.com

이어 "소속 배우에 대한 악성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시키는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더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끝으로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 행위(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 작성)에 대해서 보다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소속 배우들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병규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쓴이는 조병규와 뉴질랜드에서 함께 학교를 다녔으며, 그에게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학교 다닌 증거, 홈스테이 했던 분들과 부모님까지 다 연락을 했어서 증인들도 생각보다 꽤 있고, 고소 걱정은 없다"며 "사실만을 말했고 이와 다를 시 조병규가 피해받은 거에 대한 모든 손해배상을 책임질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조병규는 2018년 JTBC 'SKY캐슬' 방영 이후에도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적 있으나, 당시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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