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제이브이엠이 올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제이브이엠은 1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25%(2400원) 상승한 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이브이엠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1154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 늘어난 15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14%를 기록했다.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고마진 수출 매출액 비중 상승과 영업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 수준은 2021년 예상 EPS 기준 11배에 불과하며 PER 밴드 최하단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이어 "제이브이엠은 이미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해외 수출에 기인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증명했다"며 "향후 수출 매출액 증가 본격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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