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핑거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핑거는 시초가 대비 26.88% 오른 4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핑거는 이날 공모가(1만6000원) 대비 200%인 3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29.69% 오른 4만1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핑거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453.12대 1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3000~1만5000원)보다 초과된 1만6000원에 확정했다.
지난 21~22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청약 경쟁률 939.39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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