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준성 영광군수는 백수해안도로에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노을광장 조성사업 마무리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을광장 조성사업은 국·도비 20억원, 군비 20억원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 2018년 11월 착공해 2021년 2월초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백수해안도로에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노을광장 조성사업 마무리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영광군] 2021.01.22 ej7648@newspim.com |
조성된 노을광장은 칠산바다의 아름다운 노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전망대(길이 40m, 폭 3m)와 주차장(25면), 광장(4790㎡), 데크 산책로(230m), 야간 경관조명까지 설치돼 관광객들에게 편의뿐만아니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전망대 바닥이 그레이팅으로 설치돼 있어 스릴이 있고 유지관리에 용이할 것 같다"며 "수려한 주변 경관을 충분히 활용해 전망대 및 광장을 조성,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 것에 대해 사업 관계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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