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합성피혁 및 합성수지 전문 제조업체로 알려진 덕성이 '윤석열 지지율 1위'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덕성은 20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8.14% 오른 8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1만 1480주 순매수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만 9332주 순매수, 1만 9296주 순매도 했다.
덕성 주가는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이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을 제치고 대권 유력 인물로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석열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지며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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