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르노삼성 12월 프로모션…소상공인 대상 15만원 추가 할인

기사입력 : 2020년12월01일 10:16

최종수정 : 2020년12월01일 10:17

XM3 구매 시 최대 72개월 할부…조기 출고 시 차종별 최대 30만원 할인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힘든 한해를 보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신차 구매 프로모션을 12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뉴 QM6, 더 뉴 SM6, 르노 캡처,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를 18일까지 조기 출고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XM3는 18일까지 조기 출고 시 2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뉴 QM6, 더 뉴 SM6, XM3, 르노 캡처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는 15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 밖에 각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이 12월 한 달간 제공된다. 스타일이 업그레이드된 대표 중형 SUV '뉴 QM6'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 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2.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뉴 QM6 GD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20만원 상당의 구입비,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구입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 '뉴 Q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2020.11.13 iamkym@newspim.com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SM6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됐다.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에 더해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TC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혜택과 최대 72개월간 3.5%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XM3 TCe 구매 고객은 무상 보증연장과 3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또는 6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GTe 구매 고객은 3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XM3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36개월간 3.5% 또는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36개월간 금리 4.9% 또는 48‧60개월간 금리 5.5% 혜택이 주어지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캡처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대 36개월 금리 1.9% 또는 최대 72개월 금리 3.9%인 저금리 할부 혜택,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과 잔가율에 할부금 유예 혜택을 추가해 월 상환 부담을 줄인 스마트+할부 프로그램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매월 상환 부담을 줄였다.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 구매 고객은 송구(Bye Old)영신(Buy Master)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150만원 현금 할인 또는 50만원 현금 할인 및 20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비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유럽 베스트셀링 전기차 르노 조에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60개월까지 3.5%의 저금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5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기차 SM3 Z.E.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함께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용품 구입 지원비 최대 70만원 또는 현금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60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