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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 무서워"...아모레퍼시픽, 8일간 원격근무 시행

"12월 초까지 회식·교육·행사·회의·출장 금지"

  • 기사입력 : 2020년11월26일 17:15
  • 최종수정 : 2020년11월26일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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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코로나19 3차 재확산'에 따른 조치로 27일부터 8일간 원격근무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전 임직원은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기본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본사를 제외한 사업장은 해당 지역 발생 현황에 따라 개별 조치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지난 28일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사옥을 폐쇄하고 직원들의 조기 귀가 조치가 내려졌다. 지난 24일과 25일에도 외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본사를 방문해 건물이 임시 폐쇄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9일까지 본사 건물을 폐쇄하고, 추가 조치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2020.08.29 alwaysame@newspim.com

회식과 대면 교육, 행사, 회의, 국내외 출장 등은 금지다. 필수업무를 위한 외근은 부서장 책임 하에 엄격히 제한한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조치다. 전날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0명을 돌파했다. 정부는 12월 초까지 400~600명대 규모로 신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원격근무는 구성원 안전 강화 조치로 원격근무 기간 중 본사 전층에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근무형태 등 안전지침은 방역당국의 정책과 확진자 추이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고 말했다.

hrgu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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