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아파트단지에서에서 뺑소니로 추정되는 교통사고로 70대 보행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0분께 서구 동천동 한 아파트단지 안 도로에서 70대 여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도로 [사진=뉴스핌DB] 2020.10.15 hjk01@newspim.com |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달아난 운전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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