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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만8000달러 뚫고 사상최고 가시권

  • 기사입력 : 2020년11월18일 19:38
  • 최종수정 : 2020년11월18일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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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비트코인이 18일 1만8000달러를 돌파하며 2017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상화폐가 인플레이션 헤징 수단으로 부각된 데다 주류 자산으로 편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된 영향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1만8483달러까지 오르며, 연중 오름폭을 약 160%로 확대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3일 동안에만 17% 뛰었다.

비트코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비트코인은 이제 2만달러를 향해 전진하며 2017년 소매 투자자들이 주도한 거품 형성 당시 기록했던 사상최고치를 가시권에 두고 있다.

투자플랫폼 e토로의 사이먼 피터스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성탄절 이전 2만달러 부근에서 사상최고치를 찍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가상화폐 산업은 통합과 성숙의 과정을 거쳐왔고 기관 투자자들이 뛰어들면서 실질적 동력을 얻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 지속 기대감에 따른 인플레이션 헤징용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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