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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양책 논의 22일 재개…대선 후 통과 가능성 시사

  • 기사입력 : 2020년10월22일 06:11
  • 최종수정 : 2020년10월22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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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코로나19(COVID-19) 부양책 관련 논의를 22일(현지시각) 재개할 예정인 가운데, 최종 합의안 통과는 대통령 선거 이후가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드루 해밀 펠로시 의장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양측이 21일 48분 동안 이어진 전화 통화에서 합의에 한 걸음 다가섰다면서, 22일 다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펠로시 의장은 MSNBC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전 부양안을 통과시키기를 원한다면서 "합의안이 나올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백악관과 펠로시 측이 오는 11월 3일 대선 이후 부양안을 통과시킬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고 보도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CNBC에 출연해 "부양안이 대선 후 그러나 차기 행정부가 시작되기 전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마크 메도우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폭스뉴스 채널에 출연해 "여전히 다수의 이견이 있는데, 그래도 기술적 내용 부문에서 합의를 도출하려는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합의안 마련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드루 해밀 트위터] 2020.10.22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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