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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가득... KLPGA 대회장엔 벌써 손난로와 패딩이 '필수 아이템'

경기도 이천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풍경

  • 기사입력 : 2020년10월16일 15:23
  • 최종수정 : 2020년10월16일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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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KLPGA 골프 대회에 손난로와 패딩 등이 필수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000만원) 열리고 있는 경기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731야드) 풍경이다.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두툼한 패딩을 입고 연습 그린에서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 2020.10.16 fineview@newspim.com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티샷을 기다리는 김새로미와 언니 김아로미.2020.10.16 fineview@newspim.com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패딩 조끼를 입고 스윙연습을 하는 김효주와 티샷을 기다리는 장하나(왼쪽). 2020.10.16 fineview@newspim.com

선수들은 아침부터 3~4도의 낮은 날씨에 따스한 방한복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안에는 패딩 조끼와 니트를 갖춰 입고 나섰다. 지난 주 끝난 세종시 세종필드 골프클럽(파72)에서 의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때와는 딴판이다.

쌀쌀한 날씨에 선수들은 이른 아침엔 손난로 등을 구비, 또 다른 적 '추위'에 대비했다. 겉에는 두툼한 패딩을 갖췄다. 갑작스런 날씨에 치마를 입은 선수들은 당황스런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앞으로 5개 대회만이 남은 시점에서 선수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김효주, 유소연, 이정은6 등 해외파들은 국내무대에서 막바지 테스트를 하는 모양새다.

이참에 올해 이미 KLPGA에서 우승을 한 김효주는 남은 대회에 마져 뛴 후 상금왕과 최저평균타수상을 노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는 지난 6월7일 끝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선수들은 이후 8월2일 끝난 제주 삼다수오픈에서도 뜨거운 더위에 너도나도 얼음주머니를 가지고 다녔다. 불과 2달만의 일이다.

제주 대회 등에서는 명물인 노루가 대회장에 뛰어 다녔다면 이곳의 또다른 주인은 다름아닌 고양이다. 길 고양이들이 여유롭게 어슬렁 거리는 뒤 선수들은 숨가쁜 순위경쟁을 하고 있다.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길고양이와 잠시 시간을 보내는 선수들, 2020.10.16 fineview@newspim.com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회장 전경. 2020.10.16 fineview@newspim.com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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