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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3Q 순익 16% 감소...대손충당금↑

  • 기사입력 : 2020년10월14일 20:50
  • 최종수정 : 2020년10월14일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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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자산 기준 미국 2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3분기 순익이 15.8% 감소했다. 대손충당금이 늘어난 데다 4개 핵심 사업부문 중 3개 부문의 수익이 악화된 영향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분기(9월 30일 종료) 순익이 44억4000만달러(주당 51센트)로 전년 동기의 52억7000만달러(주당 56센트)에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사진=로이터 뉴스핌]

시장조사 업체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주당 49센트의 조정순익을 예상했다.

수익은 203억4000만달러로 11% 감소했고, 은행의 대출 수익을 나타내는 순이자이익(NII)도 101억달러로 17% 줄었다.

대차대조표 구조 상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대 저금리 영향을 크게 받았다.

이 기간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대손충당금은 14억달러로 전년 동기의 8억달러에 비해 크게 늘었다.

실적 발표 후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가는 뉴욕증시 개장 전 1.8% 하락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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