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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순익 급감...저금리+부진한 대출수요

  • 기사입력 : 2020년10월13일 21:17
  • 최종수정 : 2020년10월13일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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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자산 기준 미국 4위 은행인 씨티그룹(Citigroup)의 3분기 순익이 저금리와 대출수요 감소 여파로 34% 급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씨티그룹은 3분기 순익이 32억3000만달러(주당 1달러40센트)로 전년 동기의 49억1000만달러(주당 2달러7센트)에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조사기관 레피니피브의 IBES 데이터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주당 93센트의 순익을 전망했다.

앞서 자산 기준으로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체이스는 거래 수익 증대에 힘입어 월가 기대치를 웃도는 3분기 순익을 내놓았다.

한편 씨티그룹은 월가 최초로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발탁했다. 지난달 10일 씨티그룹은 내년 2월 마이클 코뱃 CEO가 은퇴하고 제인 프레이저 은행장 겸 소매금융 대표가 후임 CEO로 취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씨티그룹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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