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29일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인 성금 200만원을 장애인복지시설인 A+기쁨사랑 복지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센터에 각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정태경 동해해경 서장은 "이번 나눔이 코로나19호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동해해양경찰서.[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0.09.29 onemoregiv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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