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특화 원료 연자육·약쑥 등 첨가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정관장은 '정관장 천녹W'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정관장 천녹'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란 뜻으로 천혜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SA~A급 녹용과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베이스로한 프리미엄 녹용브랜드다.
[사진=정관장] 2020.08.31 jjy333jjy@newspim.com |
신제품 정관장 천녹W는 여성에게 필요한 맞춤형 녹용 제품이다. 4가지 전통원료인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의 사물과 여성에게 특화된 원료인 연자육, 약쑥, 익모초, 솔싹 등을 더했다. 액상형으로 한포 70㎖, 총 30포로 구성됐다.
정관장 관계자는 "녹용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원료지만 각각 섭취하는 이유가 조금씩 달라 여성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정관장 천녹W는 여성의 몸을 보하는 녹용으로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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