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김태진 기자 = 30일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천안지역 누적 확진자는 188명으로 늘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2020.08.30 gyun507@newspim.com |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84번 확진자는 신부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185번 확진자는 신부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고, 천안 186번 확진자는 쌍용3동에 거주하는 여성, 천안 187번 확진자는 성거읍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천안 188번 확진자는 원성2동에 거주하는 50대다.
천안 184, 185, 187, 18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고, 천안 186번 확진자는 천안 18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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