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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冠肺炎】韩国26日0-24时新增新冠肺炎确诊病例441例 累计1.8706万例

기사입력 : 2020년08월27일 10:11

최종수정 : 2020년08월27일 10:26

据韩国中央防疫对策本部27日通报,26日0时至24时,新增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确诊病例441例(本土病例434例,境外输入病例7例),累计确诊病例1.8706万例,累计死亡病例313例。

【图片=纽斯频】

以首尔城北区爱第一教会和8·15光复节光化门广场集会为中心的疫情持续,同时在光州、江原道和忠清南道等地方接连出现不同规模的集体感染,未来疫情恐进一步扩散。

分析认为,若韩国疫情以当前形势发展,上调"保持社会距离"防疫措施至第三阶段将不可避免。据悉,政府正在考虑是否上调防疫措施。

从当天新增确诊病例来看,本土病例434例,首尔市154例,京畿道100例,仁川市59例,光州市39例,忠清南道15例,江原道14例,全罗南道13例,大邱市12例,釜山和庆尚南道各8例,大田市和庆尚北道各3例,全罗北道和蔚山市各2例,忠清北道和济州道各1例。境外输入病例7例,3例为机场港口检疫确诊,其余为隔离确诊。

韩国于1月20日确诊首例新冠肺炎病例,2月26日破1000例,28日破2000例,29日破3000例,3月2日破4000例,3日破5000例,5日破6000例,7日破7000例,13日破8000例;24日破9000例;韩国虽于4月2日累计确诊病例破1万大关,但增势有所放缓。

防疫部门改变新冠肺炎疫情统计数据发布方式,以每日24时的数据为基准对外发布,即0时至24时。此前,中央防疫对策本部每日上午10时和下午5时分别公布截至当天上午9时和下午4时的疫情信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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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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