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집중호우 장기화로 인한 피해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수해복구 지원 성금 2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 전경[사진 제공=한전원자력연료] = 2020.08.12 memory4444444@newspim.com |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돼 수해 피해지역 복구와 수재민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는 한전원자력연료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등 11개 전력그룹사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 기관이 기부한 금액은 총 10억원에 달한다.
정상봉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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