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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경단녀' 재취업 앞장…취업활성화 프로그램 8년째 지원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매년 7000만원 후원… 200여명 취업

  • 기사입력 : 2020년08월10일 18:28
  • 최종수정 : 2020년08월10일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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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효성이 경력단절 여성, 여성 가장, 중장년 여성 등 재취업이 어려운 여성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효성은 10일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경력단절 여성, 여성 가장, 중장년 여성 등 재취업이 어려운 여성들을 위한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기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2013년부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의 급식조리전문가, 사회복지 실무자, 돌봄 교사 양성 프로그램 등에 매년 후원금 7000만원을 지원해 왔다. 이 프로그램으로 약 200명의 여성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왼쪽부터)김영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과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전무가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기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2020.08.10 yunyun@newspim.com

올해는 8월부터 약 3개월 간 40여명을 대상으로 돌봄 교사 양성 프로그램과 올해 새롭게 신설된 요양보호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전담 직업상담사와 정기적인 취업상담 구직 정보 제공, 취업 알선 등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효성 관계자는 "요양보호사와 돌봄 교사 등은 복지의 영역이 넓어지는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직군"이라며 "기업 후원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재취업에 성공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곳에서 도움이 되고, 경제적 자립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장애 예술가를 위한 시각 예술 창작 공간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소속 예술가들을 후원하며 안정적인 작품 활동 및 전시 등을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에덴복지재단 산하 중증 장애인 일터의 시설개선 지원금도 후원하고 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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