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은 10일 경주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사건과 관련 '팀닥터' A(45) 씨를 체포하고 집을 압수수색했다.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 전경 2020.07.10 lm8008@newspim.com |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폭행 및 불법의료행위 등의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광역수사대 4개 팀으로 확대 편성해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전ㆍ현직 선수들로부터 폭행 등의 피해를 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관계자는 "검찰과 협력해 관련 혐의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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