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대상은 청정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에서 '곤약면'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곤약면 3종은 '곤약 물냉면' '곤약 매콤비빔면' '면이 된 곤약' 등이다. 열량이 낮으면서 쉽게 포만감을 느끼는 곤약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개당 열량은 85kcal(곤약 물냉면 기준)다.
[사진=대상] 2020.07.06 jjy333jjy@newspim.com |
곤약면 고유의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납작면 형태로 만들었으며 넓은 면으로 소스가 면에 충분히 배어들도록 했다. 수용성 식이섬유 소재인 화이바솔-2L를 첨가해 영양도 챙겼다.
간편한 조리 과정도 장점이다. 열조리 없이 흐르는 물에 면을 헹구고 동봉된 냉면 육수나 소스를 더하면 된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여름철 지친 입맛을 되살리는 면 요리를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도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있고 가벼운 먹거리에 대한 수요를 고려해 관련 제품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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