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 수리 부품 20% 할인
내달 24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서 실시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및 장마철을 앞두고 다음달 24일까지 '2020 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0여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차량 정비가 필요한 경우 유상 수리 부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
무상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배터리 ▲에어컨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과 외부 손상 상태 ▲에어 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밸트류 ▲각종 동화 장치 ▲차체하단부 누유 ▲워셔액 등 40여가지다.
모든 점검은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과 관리를 보장하는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동안 고객의 편의를 위해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울 경우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거나, 점검이 완료되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인도해 준다. 또 모든 차량 액세서리에 기본 할인(20%)을 제공한다. 일부 품목은 한정 수량으로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엔진오일을 6ℓ 이상 교환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을 증정할 예정이다.
unsa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