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지난 22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식당에서 대전 1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청주시민 2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자료 사진 [사진=뉴스핌DB] 2020.06.29 cosmosjh88@naver.com |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들은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지만 자가격리 조치는 유지된다.
앞서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111번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모 공장을 방문했다. 이 기간 마스크를 착용해 밀접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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