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카카오·네이버, 코로나19속 나홀로 실적 '대잔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업계 "양사 2Q 매출액 전년 동기比 10~20% 증가 전망"
각각 역대 최대 분기 실적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산업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 네이버 등 IT 업체의 '나홀로' 호황이 예고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쇼핑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IT·증권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1조6303억원) 대비 10% 증가한 1조8060억원을, 카카오는 전년 동기(7330억원) 대비 21% 증가한 893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앞서 양사 대표는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 광고 감소로 2분기 실적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당시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월말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것을 감안하면 코로나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1분기보다 2분기에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역시 "실물 경기 회복에 대한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고, 보다 직접적인 광고 예산 축소가 2분기에 이루어진 점을 감안하면, 1분기보다는 2분기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클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 업계 "언택트 문화로 온라인 활동 증가...SSG 등 오프라인 강자 위협"

그러나 업계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각사 모두 2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큰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형 광고주 이탈이 4월을 저점으로 반등한데 이어 이커머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김소혜 한화 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온라인 활동 증가로 쇼핑 거래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네이버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와중에 카카오의 연간 1조원 클럽 입성 가능성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민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코로나 영향이 일부 있었던 톡보드 광고의 경우 3월 말부터 회복을 보여 2분기 이후 매출은 다시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톡보드 광고 매출 성장과 선물하기 수요 증가 등을 기반으로 톡비즈는 연간 1조원 이상 매출 달성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T업계 관계자는 "원래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매년 20%씩 성장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구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네이버 카카오 등 IT업체가 SSG같은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위협할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