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한국병원은 최근 건강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대상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청주한국병원 전경 [사진=청주한국병원] 2020.06.26 cosmosjh88@naver.com |
청주한국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정막 내 혈전용해제 투여 ▲48시간 내 항혈전제 투여율 ▲2일 내 뇌졸중 규모 실시율 ▲지질 검사 실시율 ▲뇌졸중 교육 실시율 ▲연하 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항혈전제 퇴원 처방률 등 주요 평가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청주한국병원 뇌졸중 증상 발생 후 응급실 도착 시간 중앙값 평가항목에서 전국 전체 평균값 214분보다 훨씬 낮은 126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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